입주일 앞두고 영화관 입점 안해

수분양자, 시행사 상대 고발∙소송

시행사 “내달 개관…내용 미공개”

▲ 남양주 현대 힐스 지금디포레 상가 수분양자들은 시행사가 사기로 분양을 했다며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구제를 호소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한 대형 상업시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 여부를 둘러싸고 사기 분양 논란을 빚고 있다.

상가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시행사가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다고 했으나 입주지정일이 다가와도 영화관이 입점하지 않자 시행사와 신탁회사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