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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전문 한국토지신탁 비리 의혹과 관련해 차정훈 회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법조계와 복수의 매체 등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이승학)는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한국토지신탁 조사 자료를 제출받아 대주주 차정훈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및 배임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금감원은 앞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자 ‘부동산 신탁사’에서의 유사한 위법‧부당행위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 검사에 착수한 바 있다.
그 결과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대주주와 임직원들의 불법·불건전 사익 추구 행위를 파악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출처]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금품수수 의혹’ 검찰 수사|작성자 파이낸스뉴스
그 결과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대주주와 임직원들의 불법·불건전 사익 추구 행위를 파악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출처]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금품수수 의혹’ 검찰 수사|작성자 파이낸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