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사례

제목[단독] 다인건설 시공 오피스텔, 분양수수료 무기한 연기?…시행사 “7월내 정산마치겠다”2024-02-01 17:13
카테고리부실시공
작성자 Level 10

상가·오피스텔 수분양 900여세대

공정률 60~70%에 1년째 입주 지연

중도금 대출이자에 잔금선납 피해

업체 사기 분양 등 비리 조사 요구



호매실 로얄팰리스 상가 분양상담사 30~40명, 수수료 50% 못받아

시행사, 대행사에게 기간 연장…상담사 급여는 대행사에 물어야...

분양상담사 대상 근로이행각서, 임금조건없고 범칙규정 뿐

호매실 시행사 측, "잔금 마쳤고, 수수료 정산 7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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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다인 로얄팰리스 수원 호매실 4차 현장 전경사진 ⓒ 다인건설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분양상담사들 수수료 미지급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인건설이 시공을 맡은 시행사의 분양상담사들이 수억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대행사와 급여조건조차 없이 각종 범칙규정만 기재된 이행각서로만 만들어진 고용관계라는 점에서 건설사의 고질적인 갑질이 빚어진 결과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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