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사례

제목서민 금고에 파수꾼은 없다 : 새마을금고 1500억 불법대출의 전말2024-06-10 22:43
카테고리금융비리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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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임직원의 일탈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수백억 원대 횡령 사건이 연이어 터졌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지만, 크고 작은 금융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다. 금융 산업의 근간인 신뢰가 흔들린다.

명의 빌려주면 월 200만 원' 사채업자의 함정 

 
▲ 전 모 지점장이 현금을 봉투에 담아 청구동 새마을금고를 빠져나가는 CCTV 장면 (출처 : 경기북부경찰청)